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경제적,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위해 서울시가 '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'를 개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센터에서는 위기 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,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센터 출범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위기 임산부 통합지원사업을 운영했던 서울시는 현재까지 206명의 임산부에게 상담과 시설 보호, 의료비 지원, 양육 물품 지원 등 모두 2천 7백여 건의 도움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임신으로 고민하거나 갈등하는 위기임산부라면 누구나 전화(☎ 1551-1099)나 SNS(카카오톡 채널 '위기임산부 상담지원')를 통해 24시간 전용 비밀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211419201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